용인도자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은 용인모현 상인회 주관으로 하는 ‘2020 주민세 환원사업 모현 온라인 소통 및 메이커 역량강화 교육’ 기간중에 ‘도자만들기 과정’을 개설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난 '2020 경기도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인 모현 메이커 문화 축제'에 이어 '2020년 용인시 주민세 환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모현 지역주민 및 소상공인의 온라인 소통과 메이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용인시에서 후원하고, 용인모현 상인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도자 만들기 교육은 24명(회당 6명, 4회)의 교육생이 11월7일부터 11월27일까지 심인구 도예 명인과 협동조합 조합원들과 함께 나만의 컵과 화분 등 생활 도자를 만드는 체험교육으로 진행 되었다.
협동조합 심인구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모현 지역주민 및 소상공인들과 함께 무료교육을 함께 할수 있어서 보람 있었고 앞으로 도자 만들기 교육을 통해 도자 관련 메이커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