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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은 윤석열 ‘검찰 카르텔’ 정권 심판의 날. 민주당과 이언주가 대한민국 희망 되찾겠다”
이탄희 의원 동반 유세 “지난 2년 정치적 암흑기…이언주를 선택해 정권 심판하자”

이언주 후보, 선거운동 첫날 마북동 연원마을서 ‘총선 필승’ 출정식

  • 정치
  • 입력 2024.03.28 12:25

[뉴스경기]

이언주 후보와 이탄희 의원이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언주 후보와 이탄희 의원이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거리유세장(1)
거리유세장(1)
거리유세장(2)
거리유세장(2)
이탄희 의원이 동반 유세활동을 하고 있다.
이탄희 의원이 동반 유세활동을 하고 있다.

이언주 국회의원 후보(경기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가 선거 운동 첫날인 28일 지역구인 기흥구 마북동 연원마을사거리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지지자들과 총선 승리 결의를 다졌다.

이언주 후보는 출정식에서 “치솟는 물가에 우리 국민들 등골이 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역대급 세수 펑크에도 나 몰라라하고 대책도 없이 민생은 돌보지 않고 있다”면서 “무능 무대책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언주 후보는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검찰 카르텔’ 정권”이라며 “이태원 참사,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 양평고속도로 게이트,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의혹 등 ‘5대 실정 이채양명주’에 대한민국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그럼에도 사과 한마디, 책임자 처벌 한번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이라면서 “민주당과 이언주가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언주 후보는 지역구 현안 해결에도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 후보는 “용인시정 지역구와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해 뛰겠다. 당선되면 3선! 중진급 국회의원의 힘으로 용인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출근 인사부터 동반 유세에 나선 이탄희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심판하는 것이 이번 총선의 대의다. 윤석열 정부는 정치 양극화가 낳은 비극이자 지난 2년은 정치적 암흑기”라며 “22대 국회, 이언주 후보와 함께 새롭게 시작하자. 이언주를 선택해서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 잡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언주 후보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선거일 전날인 4월 9일까지 지역구 유세차 순회, 도보 거리 인사를 통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용인시정 지역구는 기흥구 구성동, 마북동, 동백1,3동, 보정동, 수지구 죽전1,2,3동, 상현2동이다.

[ 용인정 이언주 약력 ]

<경제인 출신 정치인!>

1972년 부산 출생

- 제19, 20대 국회의원

- 전 에쓰오일(S-Oil) 상무

- 전 르노삼성자동차 법무팀장

- 제39회 사법고시 합격, 변호사

-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경제법무 석사

- 노스웨스턴 대학교 프리츠커 법학대학원 졸업(법학석사) (2003.1-2004.6)

-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책학 박사 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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