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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만에 또 수지 찾는 이재명 대표, 오전 11시 5분부터 수지구청역 앞에서 유세

‘다시 한번 더’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수지의 민주시민과 당원을 만나러 옵니다!

기자명 김소희
  • 정치
  • 입력 2024.03.28 17:51

[뉴스경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부승찬 후보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부승찬 후보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시 한번 수지의 민주시민과 당원을 만나러 온다. 선거운동 둘째 날 이뤄지는 이 대표의 이번 수지 방문은 지난 16일 첫 방문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이날 부 후보는 이재명 대표와 함께 오전 11시 5분부터 20여 분간 수지구청역 광장에서 수지구민들 앞에서 ‘수지답게, 나라답게, 투표해서 행복찾자’를 주제로b연설을 할 예정이다.

용인시 수지구는 2003년부터 2020년까지 국힘 계열 정당에서 국회의원 당선자를 배출해오다가 2020년 민주당이 신승을 거둔,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민주당의 험지인 수지에서 연이어 민주당이 국회의원 당선자를 낼지, 관심을 모으고 김소흐있다.

부 후보는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를 모토로 3호선 연장, 신분당선 통행세 2,200원 폐지, 3호선 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선거운동을 해왔다.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약력
▲더불어민주당 이채양명주심판위원장 ▲국방부 대변인(전) ▲연세대 겸임교수(전) ▲공군사관학교 졸업 ▲연세대정치학 석사ㆍ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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